오늘 수업 감사드립니다_김소예 선생님
작성자
박유진
작성일
2020-01-23 00:00
조회
468
초등 4학년 남아 이었고
워낙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에 조용조용 하기에
친구들도 없이 1:1 강의라 더더욱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.
4시간을 다 채울수 있을까?...하는 의구심도 있었고,
체력적으로도 외소해, 처음인데...가능할까?...도 생각했고요..
일단, 수업 마치고 아이 표정도 그렇고
식사하면서 이거저거 말하는데,
너무 수업 좋았고, 선생님도 좋았고, 빠른 시일내에 다시 타고 싶다고 하네요~!
일단, 제가 너무 걱정을 했는지
아이의 표정에서 들어나는 웃음끼 섞인 어조에
명절 전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~~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