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3일 최순후 강사님 강습 후기

1월 14일 강습을 받고 다시 한번 강습을 받은 이서준입니다.

이번이 두번째 수강이라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첫 수업 후 보름의 공백 기간과 전날 새벽 한국 축구 시청으로 복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.

최순후 강사님이 전날 축구 시청으로 잔뜩 떨어진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서 잘 가르쳐주신 효과로 2시간 조금 지나서 다시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.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힘내서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 점심시간까지 기꺼이 내주신 점 많이 감사드립니다.

내년에는 아이의 시즌권 끊어서 본격적으로 강습 받고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. 내년 시즌에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.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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